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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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하는 게임은 ぶるーすきんの森(블루 스킨의 숲)이라는 게임이다.
본 게시물은 ぶるーすきんの森ver1.11b 를 토대로 작성되어졌다.



방향키와 A,X,W,G,SPACE 로 조작하는 나름대로의 액션 RPG(?) 게임이다.

방향키:이동
A:공격
X:점프
W:라이프를 죽지 않을만큼 소모하여 사정게이지를 모두 채움
G:스킬
SPACE:스킬,아이템 확인창(인벤토리)


플레이어는 필드에 있는 몬무스메들에게
정기가 빨려 죽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 게임의 룰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진은 야마비코라는 몬무스다.)

필드에는 다양한 몬무스들이 존재한다.
몬무스들은 플레이어에게 공격을 가하거나, 관계를 맺으려 한다.




몬무스는 플레이어를 유혹해서 홀딩을 한다. 맞다. 섹스다
마치 반잡이라도 켜놓은 것 처럼 찰지게 플레이어를 구속한다.

구속상태에 빠지게 되면 방향키 좌,우를 번갈아 누르는 것으로 탈출이 가능하다.
탈출보다 사정게이지가 차는 것이 빠르면 플레이어는 사정하게 되고 라이프가 깎이게 된다.
라이프와 사정 게이지는 게임화면 밑에 위치하고 있다.








라이프가 제로가 되면 게임 오버다.
물론 세이브 파일이 사라지는 건 아니다.
항상 세이브하는 습관은 기초 중의 기초라고 할 수 있겠다.



(요망하게 엉덩이를 흔들다가 아픈 맛을 본 야마비코의 모습이다)


몬무스 중에는 포획이 가능한 몬무스가 있다.
포획 조건을 달성하면(조건은 몬무스마다 다르다.) 포획가능하다는 뜻으로 위 사진과 같은 ! 표시가 뜬다
!표시가 뜬 몬무스에게 접근해서 ↓를 누르면 포획할 수 있다.

포획한 몬무스는 거점(스타트 지점)에 세워놓고 육변기(?)로 사용할 수 있다.



거점의 창녀촌 입구다.




방금 포획한 야마비코의 H씬을 감상할 수 있다.
(필드에서 포획가능상태 전에 야마비코의 유혹에 넘어갔을 경우에 나오는 장면이다. )

왼쪽에 한마리가 더 서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이건 애니메이션 판넬이라고 하는 필드상에 숨겨져 있는 아이템을 획득하면 볼 수 있는 다른 H씬이다.




몇몇 몬무스는 포획할 경우,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어시스트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SPACE를 누르면 획득한 스킬을 볼 수 있다.
(방금 포획한 야마비코는 스킬을 주는 몬무스메 중 하나다)

특정 어시스트 스킬이 없으면 포획할 수 없는 몬무스도 있다.
또, 어시스트 스킬 여러개를 사용해야 포획할 수 있는 몬무스도 있다.


이 게임의 장점이라고 하자면, 살아있는 게임이라는 점이다.
즉, 업데이트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http://zell999.blog.fc2.com/

위 링크는 이 게임 제작자의 fc2블로그다. 여기에서 새로운 버전의 게임을 다운받을 수 있다. 무려 무료로!

블로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게임은 꽤 주기적으로 개발 보고나 업데이트가 올라온다.
새로운 버전이 나올 때마다 새로운 몬무스가 추가되어지고,
새로운 애니메이션 판넬,패턴,수수께끼가 등장한다.

도트의 퀄리티가 꽤나 높기때문에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것이 유저의 쏠쏠한 재미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다.





본 게시글은 소개의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자세한 게임의 조작이나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의 공략글 링크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2017.07.17 23시 58분 시점:아직 공략글을 작성하지 않았기에 준비중이라고 적어두었다.)

↓공략
(준비중입니다.)